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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한인 150명 준결승 진출…내셔널 메릿 장학금

LA와 오렌지카운티를 비롯한 가주 전역에서 150여명의 한인 학생들이 내셔널메릿장학재단(NMSC)이 수여하는 ‘내셔널 메릿 장학금(NMS)’ 준결승(semifinal)에 진출했다.

남가주의 경우 LA에서는 라카냐다고교·포톨라·폴리텍·하버드-웨스트레이크스쿨에서,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옥스퍼드아카데미·서니힐스·트로이고교에서, 샌디에이고 캐년크레스트아카데미 등에서 한인 준결승 진출자들이 다수 포함됐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미 전역의 약 2만1000개 고교에서 150만여 명의 학생이 장학금 자격시험인 PSAT를 치렀으며 이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1만6000명이 장학금 지원 자격을 갖췄다.

내셔널 메릿 장학금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존 로버츠 연방 대법원장,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등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학생들은 내년 봄 일인당 2500달러의 대입 지원 장학금을 받게 된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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