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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노 핼로윈 파티서 칼부림…용의자, 3명 찌른 뒤 도주

LA 북서부 엔시노 지역에서 1일 새벽 칼부림으로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국 공보과는 1일 자정 직후 엔시노 5000 아마스토이 애비뉴 블록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열린 핼로윈 파티 도중 해당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용의자는 파티에 초청되지 않은 인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용의자는 18세 1명과 17세 2명을 칼로 찌른 후 달아났다. 부상자 가운데 한 명은 가슴을 찔려 병원에 이송됐으나 상황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용의자는 여러 명에게 이끌려 파티장 밖으로 나간 뒤 집 주인이나 파티 주최 측과 싸우기 시작했다. 이때 파티 주최 측을 도우려고 여러 사람이 몰렸고, 이 과정에서 용의자가 칼부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와 관련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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