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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후보] 최석호 후보 3선 고지 눈앞

가주 하원 68지구, 멜리사 폭스 상대로
초반 열세 극복, 민주 후보와 1만 여표 격차

가주 하원 3선에 도전하고 있는 최석호 의원(68지구 공화)이 3선 성공에 가까이 접근했다.

최 의원은 지난 밤 열세를 극복하고 4일 정오 기준으로 총 11만3000여 표를 확보해 전체 유효 투표의 52%를 차지했다. 반면 도전자인 멜리사 폭스 후보는 47%에 그쳐 총 5%p 차이를 보였다.

현재 OC는 당일 투표 용지는 개표를 마감했으며, 일부 조기투표와 우편투표 용지를 개표하고 있는 상태다.





최인성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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