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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후보] 한인 후보 포함 LA, OC 상황 (5일 오전 10시 업데이트)

우편투표 개표 작업 길어질 듯
금요일 지나야 마무리 예상
후보들 남은 표에 촉각 곤두

(LA카운티)

* 데이비드 류 후보는 현재 5~6%p의 표차이를 보이며 뒤지고 있습니다. 현재 카운티선관위에 남은 우편투표는 약 2만 여장으로 아직 희망은 살아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으며 최소한 금요일까지는 지켜보자는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LA카운티 검사장 선거에서 시장과 일부 흑인 커뮤니티의 지지를 얻고 있는 조지 개스콘 후보가 53%를 확보해 승기를 잡았습니다. 재키 레이시 후보는 46%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 LA카운티 개표 진행중인 가운데 대선에서는 바이든 후보에게 71%의 표가 몰린 상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 차지했습니다.



* 허브 웨슨의 출마로 관심을 모은 LA카운티 2지구 선거에서는 홀리 미첼 후보가 60%를 넘어서 압도적 승리가 예상됩니다. 미첼의 선전도 있지만, 웨슨의 초라한 성적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 연방하원은 23지구 케빈 매카시, 25지구 크리스티 스미스, 26지구 줄리아 브라우닐리 등 대부분 민주당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됩니다.

* 한인 타운을 포함하는 34지구에서는 지미 고메즈 후보가 52%를 차지해 소폭 리드를 보이고 있습니다.

* 주하원에서는 36지구 톰 레이시가, 38지구는 수젯 발레데레스가 리드 중이며, 58지구에서는 크리스티나 가르시아가 압승이 예상됩니다.

* 주하원 66지구에서는 일본계인 알 무라츠치 후보가 63%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 됩니다.

* 중국계인 주디 추 의원이 연방하원 27지구에서 71%를 얻어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 연방하원 32지구의 브래드 셔먼 의원도 70%를 확보해 당선이 확실시 됩니다.

(오렌지 카운티)

* OC 유권자들은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중 54%가 바이든 후보를, 44%가 트럼프 대통령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친한파로 유명한 루 코레아 후보는 연방하원 46지구에서 68%의 압도적인 득표를 보이며 사실상 당선을 확실시했습니다.

* 미셸 스틸 후보도 현역 로다 의원과 2000~3000표 차이를 두고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역시 우편투표의 표심 향배가 주목됩니다.

* 주 상원 29지구에 출마한 조시 뉴맨(민) 후보는 51%를 득표해 링링 챙 후보(48%)를 소폭으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 주 상원 37지구 데이브 민 후보는 현재 51%를 득표해 2위인 존 몰라크 후보보다 3%p 가량 앞서고 있습니다.

* 가든그로브 출신으로 한인사회와도 가까운 자넷 누엔이 주 하원 72지구에서 민주당 디드레 누엔 후보를 누리고 53%의 득표를 보이고 있습니다.

* 풀러턴시 1지구 출마 프레드 정 후보가 51%를 득표해 같은 한인 후보인 앤드류 조 후보를 3%p 가량 따돌리고 있습니다.

* 총 3명이 당선되는 어바인 시의회 선거에서 태미 김 후보가 현재 15%를 기록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인 래리 애그런 전 시장은 13%, 로렌 존슨 노리스가 13% 득표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인성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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