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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온라인 여행박람회

한국 방문·건강검진 상품 소개
미주노선 티켓 23%까지 할인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이하 아시아나)가 한국관광공사, 유명 여행사들과 함께 온라인 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아시아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트래블 마트-힐링 인 코리아(Travel Mart - Healing in Korea)’는 한국행 여행상품전으로 한국행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여행사의 건강검진 상품과 안심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또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이코노미 항공권, 에어팟, 인스탁스미니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까지 제공해 고객들에게 ‘일석삼조’의 혜택을 선사하게 된다.

‘힐링 항공권 특가’는 LA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애틀 등 내년 4월 30일까지 출발하는 아시아나 미주노선 항공권 구매 시 최대 23%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한 항공권은 최대 2번까지 수수료 없이 출발일 변경이 가능하다.



코로나 사태 가운데 미국서 병원 방문이 다소 어려운 고객을 위해 마련한 ‘건강검진 투어’는 한국 차 병원과 H+양지병원의 기본검진, 암 조기진단, 정밀종합검진 등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역시 코로나 사태로 여행이 그리운 고객을 위해 아시아나와 대리점 계약을 맺은 한인 여행사들에서 다양한 ‘안심 여행 추천상품’도 준비했다.

가을 단풍, 동해안/제주, 맛 기행, 아카데미 수상작 촬영지 등 테마별 상품이 고루 갖추어져 있으며 전용 차량으로 진행되는 여행상품도 있어 더욱 안심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6일까지 아시아나 공식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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