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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당국은 “입원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LA카운티공공보건국에 따르면 10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318명(사망자 25명)이다. <<표 참조>
LA카운티에서는 9일(1431명)을 제외하고 지난 닷새 동안 일일 확진자가 2000명 이상씩 발생하고 있다.
보건국 바버러 페러 국장은 "지난주부터 입원 환자가 800명을 넘어서더니 현재 900명 가까이 늘었다”며 “10월(650~725명)과 비교했을때 입원율이 크게 증가했고 사망자 역시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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