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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라크·폴리 또 격돌하나…미셸 스틸 수퍼바이저 빈 자리 보궐선거 출마 의사

주상원 37지구 예선서 ‘일합’

OC수퍼바이저위원회를 떠날 미셸 박 스틸 위원장 공석을 메울 보궐선거에서 존 무어라크 가주 37지구 상원의원과 카트리나 폴리 코스타메사 시장이 격돌할 전망이다.

연방하원의원(48지구)에 당선된 스틸 위원장의 임기는 아직 2년 남았다. 이에 따라 2지구 수퍼바이저 보궐선거가 내년 2월 말~3월 중순 사이 열린다.

무어라크(공화) 의원은 지난 3일 선거에서 데이브 민(민주) 후보에게 패했다. 무어라크 의원은 주상원의원이 되기 전, OC수퍼바이저로 재임한 바 있다.

지난 3월 열린 주상원 37지구 예선에선 무어라크 의원과 그에게 도전한 민 후보와 카트리나 폴리 시장의 3파전이 벌어졌다.



예선 결과,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무어라크와 민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고 폴리 시장은 3위로 탈락했다.

무어라크는 이미 수퍼바이저 보궐선거 출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폴리 시장도 주위에서 출마 권고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OC 수퍼바이저 2지구엔 부에나파크, 코스타메사, 사이프리스, 파운틴밸리, 헌팅턴비치, 라팔마, 로스알라미토스, 뉴포트비치, 실비치 등지가 포함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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