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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식료품점 노스리지에 오픈

아마존 식료품점 체인 ‘아마존 프레시(Amazon Fresh)’가 남가주에서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CBSLA뉴스는 지난 12일 노스리지 지역에 3만 스퀘어 규모의 아마존 프레시 매장이 문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9월 우드랜드 힐스에서 첫 오프라인 매장을 개시하고, 지난달 어바인에 추가로 오픈한 데 이어 남가주에서는 세 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아마존 프레시 노스리지점은 주 7일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은 60세 이상 시니어 및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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