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박낙희 기자 등 9명 '그룹전'…갤러리 바우하우스 개관기념
‘균형에 내재된 다양성’을 주제로 마련된 그룹전엔 박영구 관장, 박낙희(사진), 조이스 콜, 조성희, 김원경, 로이 샤블라, 데이비드 장, 레슬리 아놀드, 최고운씨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리셉션엔 이정미 남가주 미술가협회장, 백혜란 남가주 서울미대 동문회장 등도 참석했다.
박 관장은 “‘한인 갤러리 불모지’인 OC에서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문을 연 것이 무모하게 보일 수 있지만,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내달 7일까지 열릴 그룹전은 매주 수~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관람할 수 있다. 이메일(gallerybauhausrichard@gmail.com) 또는 전화(714-392-8400)로 예약해야 한다. 한 번에 10명씩 입장, 20분간 관람할 수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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