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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김 이사장 연임…OC한인상의 이사회 선출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브라이언 정) 프랜시스 김(사진) 이사장이 내년 출범할 제43대에서도 이사장을 맡는다.

상의 이사회는 지난 11일 세리토스의 노트북샵닷컴 사무실에서 온,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 회의에서 노상일 차기 회장과 호흡을 맞출 차기 이사장으로 김 현 이사장을 선출했다.

부이사장엔 짐 구 부회장, 수석부회장엔 빈센트 박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김 이사장은 “상의 발전을 위해 1년 더 열심히 뛰겠다. 노 차기 회장과 호흡을 맞춰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한인 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상의 측에 따르면 현재 이사는 올해 선임된 20명을 포함, 총 50명이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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