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캘K그룹, 온라인 멘토링 연다
IT기업 취업 준비 한인 대상
시애틀 ‘창발’과 21일 개최
케빈 김 회장은 “IT 기업 종사자들의 생생한 경험담, 조언, 다양한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됐다”며 “엔지니어링 이외에도 디자인, 마케팅 등의 종사자도 참여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는 그룹 멘토링, 1대1 모의 인터뷰, 멘토-멘티 간 네트워킹이 진행되며 현재 채용이 진행 중인 여러 기업의 인사 담당자도 참가한다. 참가자는 알렉스 하(아마존 매니저), 이유진(구글 엔지니어), 김은주(구글 디자이너) 등이다.
창발은 시애틀 지역의 테크 관련 기업에 근무하는 한인 모임으로 2014년 8월에 설립돼 현재 등록된 회원이 700명이 넘는 공식 비영리 단체다. 정기적으로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산하 소모임으로는 개발, 창업, 디자인, W(Women) 그룹 등이 있다.
▶등록: forms.gle/XQZ4Yjp47pdLsQ8N9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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