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메트로 이사회 개편
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의 이사회가 개편됐다.은행 지주사 US메트로뱅콥 이사회가 주주들에게 발송한 주주총회(주총) 소집 관련 서류(proxy)에 따르면, 이사 수가 9명에서 7명으로 줄어든다.
전 이사장이었던 강호석 이사를 포함해 전원호와 이동욱 이사 등 3명이 일신상의 이유로 이사직에서 사임했다. 한남체인의 구정완 사장이 신임 이사로 영입됐다.
내달 9일 열릴 주총에서는 어스틴 박(이사장), 레오날드 러시필드, 아서 이, 파이즈 애나베, 스튜어트 김, 구정완, 김동일(당연직) 등의 이사 선임, 외부 감사 회계법인 선정, 정관 개정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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