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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진료부터 한방·안과·청각까지

클레버 캐어 헬스 플랜
코로나 검사·치료 커버

메디케어 연례등록 기간이 내달 7일로 마감되는 가운데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건강 보험사인 클레버 케어 헬스플랜이 LA, 오렌지 및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메디케어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웰빙 및 예방 치료 플랜을 제공한다.

클레버 케어 헬스플랜의 설립자 겸 COO인 명 이씨는 “다양한 언어로 문화적 이해를 접목한 전문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이 메디케어 혜택을 잘 이해하고 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고 밝혔다.

클레버 케어의 보험에는 기존의 일반 메디케어 제공 서비스뿐 아니라 무제한 침술 치료, 한약 보조제 구매 수당, 처방약, 안과 및 청각 혜택도 포함되며, 정기 검사, 클리닝, 연간 최대 1600달러의 수당이 제공되는 종합 치과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회원이 COVID-19에 감염된 경우, 모든 관련 검사에서부터 치료 및 교통비가 코페이 없이 제공된다.

웨스트민스터에 본사를 둔 클레버 케어 헬스플랜은 201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1만5000곳 이상의 의료시설과 33개의 종합병원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levercarehealthplan.com)를 방문하거나 전화(833-365-1888)로 문의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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