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37지구 상원의원 선거에서 데이브 민(민주) 후보에게 패한 존 무어라크(사진·공화)가 OC 2지구 수퍼바이저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내달 임기를 마칠 무어라크 의원은 25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지금은 위태로운 시기이며 오렌지카운티는 내년에 겪을 수 있는 재정적 위기에 반드시 대비해야 한다”며 “다시 수퍼바이저위원회에서 오렌지카운티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무어라크는 지난 2006년 12월~2015년 1월까지 OC 수퍼바이저를 역임했다.
무어라크가 출사표를 던진 2지구는 미셸 박 스틸(공화) 현 수퍼바이저 위원장의 선거구다.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된 스틸 위원장의 보궐선거는 내년 2월 말~3월 중순 사이 열린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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