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이 사랑을 나눌 때”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LA 다운타운 자바시장에‘사랑의 선물함’이 설치 운영된다. 샌피드로패션마트협회(회장 폴 계)와 자바선교회(담임목사 김영규)는 17일 상가 후문에 대형 선물함을 공동을 설치하고 오는 21일까지 생필품, 라면, 담요, 쌀 등의 선물을 기증받아 한인 노인들에 연말 선물로 전하기로 했다. 설치 첫날 자바시장의 한 업체는 3000달러를 무기명으로 기탁했고 또 다른 업체는 마스크 1만장을 기증했다. 17일 자바시장 업소관계자들이 선물함에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넣고 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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