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앞둔 LA공항 한산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된 23일 LA국제공항 탐 브레들리 국제선 청사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연방 교통안전국(TSA)은 이미 지난 주말부터 크리스마스 여행이 시작되면서 공항이용객들이 분산됐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크리스마스 이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지난 생스기빙 이후보다 악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3일 공항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소에서 한 여행객이 검사를 받고 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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