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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은 예전 그대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캔슬 컬쳐(Cancel culture)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 만남과 행사가 취소되면서 생긴 신조어다. 그래도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LA한인타운 행콕팍 지역 3가와 6가 사이의 로레인 블러바드(Lorraine Blvd)에서 화려하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주택들을 만날 수 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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