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경찰서 폐쇄 반대…항의전화·이메일 참여도
24일 오후 현재 폐쇄 반대 서명운동에는 8000명 가까운 한인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대위가 만든 서명 사이트(http://opposedefundinglapd.com/)에 6000여 명, LA한인회의 서명 사이트(https://www.change.org/p/city-of-los-angeles-keep-the-olympic-police-station-한인타운-올림픽경찰서-지키기)에는 1800여 명이 서명을 한 상태다.
서명 운동 만큼 중요한 것이 선출직 공직자들에 대한 압박이다. 특히 이번 결정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시의원들이다.
이들은 다양한 통로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한인들이 서명 운동과 함께 이런 수단을 통해 여론을 환기할 경우 더 많은 효과가 예상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다음은 해당 정치인들과 LAPD 책임자의 연락처와 SNS 주소.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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