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영국발과 다른 코로나 변종 가주 12개 카운티에서 발견

영국발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 이외의 신규 변종이 가주에서 발견됐다고 당국이 보고했다.

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L452R’로 이름 지어진 이 변종은 가주 내 LA,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등 12개 카운티에서 발견됐다.

샌타클라라카운티 소속 사라 코디 박사는 “카운티 내 여러 바이러스 확산 케이스의 배경에 변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들 변종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결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유”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당국은 L452R이 더 감염 속도가 빠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동시에 바이러스 변종이 생성되는 것은 일반적인 것이지만 현재로선 그 확산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LA카운티 보건국은 16일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의 감염 사례를 처음으로 보고한 바 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