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22일부터 예약없이 코로나 검사
앞으로 LA지역에서는 예약을 안해도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해진다.에릭 가세티 LA시장은 18일 “다음주부터 LA시가 운영하는 코로나 검사소에서는 예약 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 절차가 생략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LA시가 운영하는 검사소는 월요일~토요일(오전 8시~오후 3시) 사이에 운영된다. 해당 시간에 방문해야 검사가 가능하다. 방문시 보험 카드 또는 신분증(건강 보험이 없을 경우)을 지참하면 검사를 할 수 있다.
한편, LA시에서는 팬데믹 사태 이후 약 400만 건의 코로나 검사가 진행됐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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