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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소수계 기업 1위 ‘판다 레스토랑’ 그룹

한인업체, PAFCO(8위)

LA카운티 지역 소수계 소유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 업체는 판다 레스토랑 그룹으로 나타났다.

판다 레스토랑 그룹이 운영하는 판다 인. 박낙희 기자

판다 레스토랑 그룹이 운영하는 판다 인. 박낙희 기자

LA비즈니스저널이 지난 22일 발표한 2020년 수익 규모에 따른 소수계 소유 사업체 순위 톱100에 따르면 판다 인, 판다 익스프레스, 히바치산 등을 운영하는 로즈미드의 중국계업체 판다 레스토랑 그룹이 지난해 총 37억56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2위는 26억 달러의 수익을 낸 토랜스의 비즈니스 종합 솔루션 서비스업체 액트 1그룹으로 아프리칸 아메리칸이 대표로 있다. 3위는 버논의 중국계 수산물 공급업체 레드체임버로 22억 달러의 수익을 냈다.

한인업체 가운데서는 버논의 수산물 유통업체 퍼시픽 아메리칸 피시(대표 피터 허·PAFCO)가 3억 달러의 수익으로 공동 8위에 올랐다.



또 LA의 일반상품 도매업체 JC세일즈(대표 BJ 장)이 2억1190만 달러를 기록해 12위, 사우스게이트의 청바지제조업체 쿠스매뉴팩처링(대표 구우열)이 1억7500만 달러로 14위에 랭크됐다.

이 밖에 토랜스의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업체인 뱅크카드 서비스(대표 패트릭 홍)가 7500만 달러의 수익으로 29위를 기록했다.세리토스의 사무용품 도매업체 영시스템(대표 영 리)이 1870만 달러로 61위,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의 워터 인프라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리&로가 900만 달러로 공동 78위에 올랐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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