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570만명 2개월내 600불 받는다…뉴섬 '부양법안' 서명
<표 참조>
이에 따라 가주 주민 약 570만 명은 현금 600달러(1회)를 받는다. 연 소득 7만5000달러 이하인 서류미비자 중 세금을 낸 사람도 현금지원을 받는다.
600달러 현금지원은 계좌이체 45일, 개인수표 발송은 60일 정도가 걸릴 예정이다. 연방정부 생계보조금(SSI) 수혜자, 가주 현금지원프로그램(CAPI)과 캘웍스(CalWorks) 수혜자도 해당한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스몰비즈니스(비영리단체 및 농장 포함)들은 5000~2만5000달러(총예산 23억 달러)까지 그랜트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여성 및 소수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20억 달러 규모 법안도 추진된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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