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세계 한인회 총연합회장 모인다

사상 처음 8개 대륙 모두
2일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한국 재외동포재단이 사상 처음으로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장단 초청 이사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김성곤 이사장은 내일(2일) 오후 8시(한국시간) 8개 대륙 한인회총연합회장을 초청한 온라인 간담회를 연다.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인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회장과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이 공동 주관한다.

온라인 간담회에는 중남미·중국·유럽·아프리카중동·대양주·러시아 등 CIS 지역을 포함한 총 8개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장이 참석한다. 반면 미국 지역은 한인회총연합회가 오랫동안 분쟁을 벌이고 있어 제외됐다. 일본 지역은 민단 단장 선거로 참석하지 않는다.

재외동포재단 측은 간담회에서 ▶재외국민 참정권 실질적 보장 촉구 청원 ▶가칭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창립 준비건을 주제로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장단 측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정기 간담회를 요청할 경우 적극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