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 무어 국장 입원…원인·상태는 비공개
마이클 무어 LA경찰국(LAPD) 국장(60.사진)이 병원에 입원했다.현재 무어 국장의 입원 사유와 상태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항간에는 코로나19 감염이 원인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하지만 LAPD 대변인은 “무어 국장은 건강검진 및 관찰(Observation)을 위해 입원했다”며 “무어 국장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위해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무어국장은 좋은 상태이며 사람들의 응원에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무어 국장은 지난 1981년 LAPD에 입사해 2004년 부국장, 2010년 수석 부국장을 거쳐 2018년 국장으로 임명됐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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