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뉴욕·브라질발 변이 남가주에서 첫 발견

남가주에서 첫 뉴욕발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됐다.

지난 2일 롱비치를 방문한 개빈 뉴섬 주지사는 이에 대해 “아직도 우리가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11월 처음 발견된 뉴욕발 변이바이러스는 다른 변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사람 간의 전이가 빠르며, 백신에 대한 저항력이 높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 바 있다. 뉴욕발 변이는 주로 동부 해안가 지역에서 발견됐는데, 최근 확진자가 700명을 넘어서면서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이날 뉴섬 주지사는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된 구체적인 지역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마스크를 벗어 던질 수 없다”라며 “여전히 수천 명이 코로나19로 매일 목숨을 잃는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 3일 LA카운티에서는 브라질발 변이바이러스도 처음 확인됐다. LA카운티는 현재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확진자 27명, 가주발 변이바이러스 확진자 239명이 발생했다고 집계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