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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의원 대입 비리 금지안…주하원 고등교육위원회 통과

최석호 가주 68지구 하원의원이 대학 입시비리를 막기 위해 발의한 법안(AB 251)이 24일 고등교육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캘리포니아는 2년 전 연예인과 기업인 등 부유층 학부모가 자녀를 체육특기생으로 명문대에 입학시키기 위해 불법 행위를 저지른 이른바 ‘미국판 스카이캐슬 스캔들’로 곤욕을 치렀다. 이 법안은 대학 특례입학 과정에서 장학위원회 소속 스태프가 입학사정위원회 위원으로 동시에 활동할 수 없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해충돌로 인한 입학부정을 막겠다는 취지다.

최 의원은 “대학 스태프가 대학 후원자들과 접촉해 야기될 수 있는 입학 비리행위를 막기 위해 발의한 법안”이라고 설명했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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