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스틸, 입양아보호안 지지
공화당의 미셸 박 스틸 캘리포니아 48지구 연방하원 의원이 입양아 보호 법안에 힘을 보탰다.민주당의 애덤 스미스와 공화당의 존 커티스 하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법안으로, 현재까지 박 스틸을 포함해 초당적으로 19명의 연방하원 의원이 17일 지지 서명을 했다. 법안은 해외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아이가 시민권 신청에 차질을 겪지 않게 해주는 내용이다.
박 스틸 의원은 “수많은 입양아가 현행법에 의해 가족들과 분리되고 마음에 상처를 안고 있다”며 “가족들이 재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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