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재미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

재미 대한체육회(회장 이규성)는 지난달 28일 화상미팅앱 줌을 통해 2021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송민호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전국에서 31명의 대의원과 23명의 본부 임원들이 이날 비대면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이규성 제20대 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신임 대의원 인준(뉴저지체육회 고경원 회장), 2020회계년도 하반기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정관 개정안, 2021년 경북 전국체육대회 준비 관련 안건들이 처리됐다.

특히 대한체육회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동포 선수 참가 자격 강화안과 관련하여 젊은 엘리트 2, 3세 선수들의 체전 참가가 위축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논의됐다.

총회는 백신 보급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어 오는 9월 임시 대의원총회를 대면행사로 치룰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마무리됐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