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확진자 48% 급증
캘리포니아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한 주(5일~11일) 동안 48% 증가했다. 미 전역에서도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주 캘리포니아에서 총 2만37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USA투데이가 존스홉킨스대학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해 12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 주 1만6029명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LA카운티가 4903명으로 가장 많았고, 샌버나디노(2439명), 샌디에이고(1951명) 카운티가 뒤를 이었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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