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식품 마케팅 사업자 공고…올해 사업비 4만불

전라남도 LA 통상사무소(소장 서명섭)는 전남 농수산식품의 미국 내 인지도 제고와 판매 확대를 위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사업자를 선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로 사업비는 4만 달러 이내에서 추후 조정이 가능하다. 사업내용은 소셜미디어 기반의 전남 식품 마케팅으로 매체별 인플루언서 활용을 통한 콘텐츠 제작방안, 콘텐츠의 효과적인 활용방안, 전남 식품의 소비자인지도제고 방안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3일까지로 별도의 서식 없이 파워포인트 양식으로 작성한 마케팅 사업 제안서 1부(회사소개, 콘텐츠 제작 및 활용방안, 소요경비 내용 등 필수)를 이메일([e-mail])로 보내면 된다.

▶문의 : [phone]

류정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