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민 발의 탄소제로법안 가주 상원 교통위원회 통과
데이브 민(민주) 가주 37지구 상원의원이 발의한 자율주행차 탄소배출량 제로 법안(SB500)이 교통위원회에서 통과됐다.SB500은 오는 2027년부터 도로에 주행할 새 자율주행차량들이 탄소배출량 제로에 도달해야 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민 의원은 “캘리포니아는 신기술 도입과 기후변화와의 싸움 최전선에 있다”며 “현재 자율주행차가 극히 적지만 2027년이면 일반 차처럼 많아질 것이다. 이 차량들이 기후변화에 맞서 싸우기 위해선 탄소배출량 제로의 차량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