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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아시안 폭행한 모친 살해범, '100만 달러' 보석금 판결

60대 아시안을 폭행한 흑인남성에게 거액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11일 CNN은 지난 3월 맨하튼에서 아시안 여성의 머리를 가격해 부상을 입힌 브리댄 엘리엇에게 최고 1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고 보도했다.

맨해튼 지방검찰청 측은 "맥스웰 와일 판사가 보석금으로 3가지 선택권을 줬다. 50만 달러 현금, 100만 달러 보석금 보증보험, 또는 100만 달러 보석금 채권 중 하나를 지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당시 아시안 혐오발언을 했던 엘리엇은 모친을 살해한 전과로 인해 복역하다가 지난 2019년 11월 평생 보호관찰형을 조건으로 석방된 후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현재 엘리엇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홍희정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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