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아마존, 3D프린터 맞춤 제작

장난감·장신구 등 200여 제품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이 3D 프린터로 맞춤 상품을 제작해주는 사업을 시작했다.

CNN머니는 29일 아마존이 소비자가 사전에 고른 디자인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물품을 찍어내는 3D 프린팅 스토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현재 장난감, 장신구, 인테리어 소품 등 200여 가지 제품이 제공되고 있으며, 같은 제품이라도 크기나 색, 소재 등을 달리하거나 선호하는 개인적인 문구나 그림을 추가할 수 있다.

페트라 쉰들러카터 아마존 판매 총괄은 이날 성명에서 “3D 프린팅 상점의 도입은 인터넷 유통업계의 변화를 시사한다”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형 기자 shkim14@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