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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산 자진신고 릴레이 세미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조오길채 회계법인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와 조오길채 회계법인은 이달부터 간소화된 해외자산 자진신고와 관련,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서 각각 릴레이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메릴랜드의 경우 8월 2일(토) 오전 10시 하노버에 위치한 빌립보교회, 버지니아는 8월 9일(토) 오전 10시 헌든의 열린문교회에서 진행한다.

 조오길채 회계법인은 이날 각각 2시간 동안 세미나에 이어 오후 1시~3시에는 일대일 상담도 할 예정이다.

 길종언 회계사는 “올 7월 1일부터 해외자산 자진신고가 간소화됐다. 미국에 거주하는 납세자에게도 확대 적용되면서 기존 벌금 27.5%에서 5%로 하향 적용됐다”고 말했다.



 그는 IRS의 규정 변경은 납세자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그만큼 납세자들이 철저히 준비, 보고해야 하는 의무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자산 자진신고 세미나와 일대일 상담은 모두 무료다. 하지만 일대일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해야 한다.

 ▷문의: 240-683-6633(MD), 703-354-6345(VA)
 ▷세미나 장소: 7422 Race Road, Hanover, MD 21076(빌립보 교회), 3001 Centreville Road, Herndon, VA 20171(열린문교회)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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