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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로 평생 후유증'…675만달러 배상 판결

뉴욕의 한 부부가 뇌성마비 아들의 보톡스 치료가 평생의 후유증을 남겼다는 이유로 연방법원에 제약사를 고소, 20일 675만 달러의 배상판결을 받아냈다.

원고 측 변호인에 따르면 현재 7세인 조슈아 드레이크 소년은 2012년 가벼운 뇌성마비로 인해 종아리에 쥐가 나는 것을 치료하기 위해 버먼트의 한 병원에서 보톡스 주사를 맞았지만 중독성 간질이 생겨 구급치료를 위해 24시간 간병인이 있어야 살 수 있게 되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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