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패스트푸드 '작게 더 작게'…간식 고객 타겟…가격도 낮춰

이젠 소형 사이즈가 대세다.

그간 대형 사이즈에 초점을 맞춰왔던 패스트푸드점들이 이제는 경쟁적으로 소형 사이즈 메뉴를 내놓고 있다. 식사와 식사 사이의 간식을 찾는 고객들을 주로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 경제적 부담이 적고 가볍게 먹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아비스는 최근 일반 샌드위치 메뉴의 미니어처 버전인 슬라이더 메뉴를 공개했다. 가격은 2달러 미만이다. 소닉은 소형 핫도그와 치킨샌드위치인 릴 도기스와 릴 치키스를 올해 초 선보였다. 테스트 기간 중 큰 인기를 끈 이 메뉴는 다음주 소닉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타코 벨 역시 1달러도 채 되지 않는 가격에 브리토를 판매하고 있다. 기존 브리토보다 크기가 작다.

이밖에 버거킹에서는 프렌치프라이 모양의 치킨프라이가 인기몰이중이고 던킨도너츠와 맥도널드 화이트 캐슬도 스몰 사이즈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다.



박상우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