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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JFK공항 39.95달러 고정요금"

차량공유 서비스 '비어' 확장
통행료는 모든 승객 나눠 부담

차량공유서비스앱 '비어(Via)'가 뉴욕시 공항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

경제 전문지 크레인스뉴욕이 차량공유서비스앱 '비어'가 맨해튼에서 라과디아공항, JFK공항 구간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어' 이용객들은 앞으로 맨해튼에서 라과디아공항까지 24.95달러, JFK공항은 39.95달러의 고정 요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통행료는 모든 승객이 나눠서 부담하게 되고 좌석 1개 추가당 5달러씩 부과, 택스는 별도다.

보통 옐로택시의 경우 맨해튼~JFK공항 구간 고정 요금이 52달러(피크시간 56.5달러)이며 라과디아공항의 경우 별도 고정 요금 없이 미터기를 통해 요금이 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일반 택시보다는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비어는 지난 2013년에 출시돼 그동안 맨해튼 125스트리트 이내 구역에서만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아름 기자 lee.areum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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