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 퍼머라이프 미주 총판권 인수
내주부터 5개 매장서 판매
솔고헬스케어(이하 솔고)의 임철호 대표는 앤알커뮤니케이션(NRC)USA로부터 '퍼머라이프'의 국내총판권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판권인수를 통해 솔고는 백금천수 등의 온열매트와 수소수 및 알카리 이온수 생성기, 공기청정기, 찜질기, 건강보조 식품에 이어 건강냄비라는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NRC 측은 솔고의 유통망을 활용해 인지도 제고는 물론 제품 판매 증대 효과를 노릴 수 있는 등 이번 계약을 통해 윈윈할 수 있다는 게 양측의 설명이다.
임 대표는 "건강냄비로 한인들에게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퍼머라이프의 미주총판권을 확보하게 돼 제품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며 "다음주 LA본점을 비롯한 오렌지카운티, 토런스, 롤랜드하이츠, 휴스턴점 등 5개 매장에서 본격 판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업체에 의하면 퍼머라이프는 통9겹의 냄비구조로 열전도율은 물론 열이 균일하게 전달돼 저수분, 저유분 요리가 가능하며 자연친화적인 스테인리스를 사용한 최첨단 건강냄비다.
▶문의: (855)365-8949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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