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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차 보셨나요? 노트북 사이즈의 '워크 카'…휴대성 강점

코코아 모터스 글로벌 선주문, 내년 배송

일본의 코코아 모터스(COCOA MOTORS)가 노트북 크기의 초소형 차 '워크카(WALKCAR)'를 오늘(21일)부터 선주문받는다.

북미와 유럽 등 전 세계 13개국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온라인(http://www.cocoamotors.com)에서 할 수 있다. 제품 배송은 내년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워크카는 13인치 랩탑사이즈로 무게도 2.8KG에 불과하다. 차라기 보다는 스케이트보드 형태지만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해 오토구동한다.

워크카의 장점은 휴대성. 작고 가벼워, 한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고, 간편하게 가방에 넣어 휴대할 수도 있다.



최고시속 6.2마일로 3시간 충전으로 7.4마일까지 갈 수 있다. 카본 소재의 보드에 두 발을 올리고 작동하면 전진하며, 굽은 길에서는 체중 이동을 통해 바퀴의 진행방향을 바꿀 수 있다.

코코아 모터스는 워크카를 이용할 수 있는 소비자 몸무게는 265파운드 미만으로 제한하며 주로 18~50세 미만자들에 권장한다. 가격은 1280달러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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