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육문화센터] 강좌 안내

스페인어 강좌

영어만큼이나 널리 통용되는 언어가 스페인어이며 대부분 한인 업체에는 라틴계 종업원을 많이 고용하고 있다. 적정 수준의 스페인어 구사는 개인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고 불필요한 인종 간의 마찰을 방지할 수 있다. 스페인어 LA 강좌는 평일 기초반과 고급반으로 레벨에 맞춰 열리며, 평일반은 리차드 홍 강사가, 주말반은 글로리아 박 강사가 진행한다. 부에나파크 스페인어 평일 기초반 강좌는 테드 오 강사가 지도한다. 수강료는 150달러다.



컴퓨터/인터넷반

중앙교육문화센터에는 실력에 따른 다양한 컴퓨터 강좌가 준비돼 있다. 컴퓨터 입문자를 위한 인터넷반과 초보자를 위한 컴퓨터 초급 중급반이 LA와 부에나파크에서 열린다. 강의는 컴퓨터 기초반을 먼저 수료한 뒤 인터넷반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좌는 주 1회 4주 오전반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80달러다. '컴맹' 탈출을 목표로 간단한 문서 작성 파일 및 폴더 관리를 중점적으로 가르친다.



생활영어 강좌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문법을 시작으로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에서 많이 사용되는 회화 뉴스와 방송 듣기 유명 팝송을 통한 미국식 영어 표현법 이외에도 중요 서류 작성법 등을 총체적으로 아우른다. 전 카이스트 영어 강사인 제임스 엄 씨가 강의한다. 주 1회 4주 과정 수강료는 60달러, 주 2회 4주 과정은 100달러다.



유기농/육아용품/퀼트/뜨개질/비즈

유기농 육아용품 만들기 강좌는 유기농 또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100% 손으로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친근한 얼굴은 아이들의 기분과 감정에 따라 다양한 표정으로 다가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독일 전통공예 발도르프 수제인형도 만들어 본다. 이외 퀼트 뜨개질과 비즈 강좌 수강생도 모집하고 있다. 수강료는 과정별로 8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