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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문화센터 취미 강좌] 생활의 활력을 주는 '힐링' 취미 강좌

중앙일보 문화센터는 다양한 취미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세상과 미술강좌처럼 강좌 인연이 활발한 동호회 활동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제대로 가져보는 취미 생활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사진세상=남가주사진작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상동 강사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강좌이다. 오전반과 저녁반으로 나뉘어 주 1회,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DSLR 고급 카메라에 관한 단편 지식에서 나아가 기초부터 쌓아 올리는 내용으로 카메라 선택법부터 작품 사진까지 배울 수 있다. 수업료는 150달러다.

▶쉽게 배우는 키보드 강좌=코드를 이용해 연주하는 키보드는 피아노와 같은 건반악기를 전혀 다뤄보지 않은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강좌는 기초, 기초 완성과 중급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부에나파크 강의 장소는 라하브라에 있는 야마하 뮤직 스쿨이다. 주 1회 6주 과정으로 수강료는 LA 지역 150달러, 부에나파크 지역은 180달러다. LA 지역은 김미경 강사가, 부에나파크는 데비 리 강사가 지도한다.

▶미술강좌=데생, 드로잉, 수채화, 유화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는 미술 강좌가 LA와 부에나파크에서 열린다. LA는 최윤희 강사가, 부에나파크는 현정숙 강사가 지도한다. 미술 강좌는 색 원리와 기초 밑그림을 시작으로 구도와 각도 선택, 원근감 표현법, 사실묘사, 일러스트레이션, 만화배경, 포스터 등을 거쳐 풍경화 정물화와 콜라쥐를 선택해서 배울 수 있다. 강좌는 주 1회 4주 과정으로 수업료는 150달러다.



▶재봉틀 강좌=강의는 재봉 소품반과 옷 수선 및 만들기 2개 강좌로 나눠 진행된다. 현재숙 강사가 재봉틀로 옷을 다루는 기초부터 수선까지 취미 또는 전문직종 진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재봉 소품반은 앞치마, 테이블 보, 커튼 등 홈패션 소품 만들기 위주로 진행하며 주 1회 4주 과정이다. 옷 수선 및 만들기반은 옷을 변형하거나 수선해 보고 치마, 바지와 원피스 등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주 1회 3주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각 150달러(재료비 별도)다.

▶강의 문의 : 중앙일보 문화센터 (213) 368-2545, 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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