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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어바인 2억 달러 기부 받는다

브로드컴 창업자 부부
보건과학대 설립 지원

한인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UC어바인에 2억 달러가 기부된다.

OC레지스터에 따르면 브로드컴 공동창업자인 헨리 사무엘리와 애너하임 덕스 하키팀 구단주인 수잔 사무엘리 부부가 지난 18일 UC어바인에 보건과학대 설립을 위한 기금으로 2억 달러를 기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올해 초 최첨단 과학 및 엔지니어링 빌딩 건립을 위해 3000만 달러를 기부한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UCI에 총 700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UCI측은 이들의 기부금이 UCI 사상 최대이자 역대 미국 공립대학이 받은 기부금 중 7번째 규모로 보건과학대학이 대학 캠퍼스에 설립되는 보건 연구와 교육, 진료를 함께 실시하는 통합시설로는 미국 최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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