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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영주권 노동승인 한인 3월말까지 894명

2012~2013회계연도 2분기까지 한국 출신자 894명이 취업영주권 취득 첫 단계인 노동승인(Labor Certificate)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 외국인노동국(OFLC)이 11일 발표한 노동승인 접수·처리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총 2만1149건이 승인된 가운데 한국 출신은 5%를 차지해 인도(1만2224건)·중국(1322건)·캐나다(924건)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2분기까지 판정을 받은 2만5092건 가운데 3943건이 기각 판정을 받아 15.7%의 기각률을 보였다.

또 같은 기간 새로 접수된 신청서는 3만6660건으로 지난 회계연도에 비해 20% 증가했으며, 현재 처리 중인 신청서 가운데 30%가 감사에 걸린 것으로 나타나 지난 1분기의 37%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한편 2분기까지 승인된 케이스의 53%가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였으며 학사학위는 38%였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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