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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취득 지름길은 노동허가서의 빠른 접수가 우선

최근 2년 동안 미국 영주권 수속 기간이 대폭 단축되면서 미국에서 유학중인 학생 또는 자녀를 데리고 유학을 오려는 한국내 거주자들이 유학비자가 아닌 영주권을 바로 취득하려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쉽게 말해 영주권을 취득하면 학비 혜택과 취업등 단순 비자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것 보다 훨씬 이득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를 감안한듯 미국 노동국에 의하면 취업영주권의 첫 단계인 노동허가서를 승인받은 한국인 취업이민 신청자들이 전체 신청자들 중 6%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가별 순위에서도 전년도 2014년 4위에서 올해는 인도 중국 다음으로 3위로 올라 왔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미국 이민을 꿈꾸고 있는 한국인들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단순히 해외에서 취업 목적이 아닌 현지에 정착하는 이민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서 정보를 공유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특히 비숙련 취업이민에 대한 영주권 취득이 관심을 끌고 있다.



비숙련 취업이민은 과거 닭공장 취업을 통해 많이 시행되었으나 최근 10년 동안 간병인 취업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었고, 간병인, 간호조무사, RN취업 이민도 상당히 증가했다. 특히 TIS는 한국에 처음 간병인 취업이민을 소개하며 미국 이민을 꿈꾸는 신청자들의 정착을 돕고 있다.

국내 거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LA,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간병인, 간호조무사 취업이민은 노동허가서 접수 2주 뒤부터 실시하게 되며 계약 후 10일 안에 노동허가서 접수증을 발급해 주기까지 한다. RN 소지자는 노동허가서 접수가 필요하지 않으며 I-140(이민청원서)를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만약 프리미엄으로 진행할 시 15일 만에 이민청원서 승인까지 가능하다.

다른 비숙련 취업이민에 비해 간병인, Nursing Assistant의 경우 노동허가서에 기재된 적정임금이 9천불 이상 높게 책정되어 비숙련 취업이민 중에서 가장 높은 임금을 받게 되는 장점이 있다.

비숙련 취업이민 중 LA, OC 지역으로 정착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도 하다.
2017년 회계년도에는 영주권 수속의 기간이 최소 3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빠른 영주권 취득을 원하는 신청자들은 올해 안에 서둘러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고 TIS는 강조했다.

문의 : 한국 070-8272-2536 / 미국 213-251-0032 이메일(tis91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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