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백인호씨 첫 수필집 출간
수필가 백인호씨가 첫 번째 수필집 '또 다른 미래를 보았다'(선우 미디어)를 출간했다.'청계천과 나의 아버지' '과거를 생각나게 하는 것들' '꽃을 바라보고 나를 바라보고 '강물처럼 사는 친구' '프리웨이 속에 오솔길'
'또 다른 미래를 보았다' 등 모두 6부로 나뉘어 작품을 수록한 이 수필집에는 저자의 모든 삶이 담겨있다.
앞으로의 삶의 지표와 그 동안 지내온 삶의 흔적들 신앙생활 가족과 지인들과 사다리 타듯 일궈가고 있는 인간관계의 모든 것을 저자는 수필 한편 한편에 섬유 짜듯 엮어냈다.
축하의 글을 쓴 정목일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은 "백인호 수필가의 이번 에세이집은 인생적인 성공과 과시보다는 삶의 성찰과 진솔한 고백을 통하여 용기와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고 책을 설명한다.
한국 수필로 등단한 백인호씨는 미주 크리스찬 문인협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재미수필문학가협회 부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출판기념회는 9월6일 오후 6시 새한교회(2531 Pico Bl. LA)에서 열린다.
▶문의: (213)446-7341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