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MA '레인룸' 폐막일 연기에도 매진
예약 취소 티켓 구할 수도
LACMA은 지난해 11월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레인룸'의 인기가 예상을 뛰어넘자 폐막일을 4월24일로 연장했으나 현재 폐막일까지 전회 입장권이 매진됐다.
과학기술을 이용한 문화상품을 제작하는 랜덤 인터내셔널에서 선보인 '레인룸'은 비가 오는 방에 들어가 걸어다니면 특별히 장착된 센서가 인체 온도를 감지, 사람 주변으로는 비가 멈추는 재미있는 설치 미술품이다.
LACMA는 "간혹 예약 취소된 입장권이 있기 때문에 입장을 원하는 사람은 LACMA 정보발송 서비스 신청을 받아 수시로 소식을 접수할 것"을 권한다.
▶문의: www.lacma.org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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