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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필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는 28일 연례 무료 연주회 개최

새해를 맞아 플레인필드 심포니 오케스트라(PSO)가 가족들을 위한 연례 무료 연주회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오후 3시 크레센트애비뉴 장로교회(Crescent Avenue Presbyterian Church.716 왓청애비뉴)에서 열리는 연주회는 "플레인필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세계 일주"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관람객들은 마에스트로 찰스 프린스의 지휘 아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다.

연주회에서는 노르웨이의 대표적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민족적 색채가 짙은 피아노 협주곡과 노르웨이의 전통춤 할링댄스(Halling Dance)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곡들을 연주한다. 또한 뉴욕 출신 재즈 칼리리넷 연주자이자 지휘자, 작곡가 아티 쇼의 명곡들을 게스트 아티스트인 자니스 코폴라가 들려준다.

특히 이날 이원 번(13) 양이 독주자로 나서 피아노 공연 또한 선보인다.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 뛰어난 재능을 보인 번 양은 5세 때 카네기홀에서 데뷔 무대를 펼쳤다.



플레인필드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19년에 출범, 뉴저지주 내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로 다양한 연령의 연주자들로 구성돼 매년 수많은 연주회를 열고 있다. www.plainfieldsympho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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