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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 무료 주말 콘서트 시작…4월까지 매달 2차례 개최

다양한 문화권 뮤지션 출연

게티 센터가 지난 2월 13일을 시작으로 남가주 주민을 위한 무료 주말 콘서트를 연다.

오는 4월까지 매달 2회씩 앞으로 3월 12일과 13일, 4월 9일과 10일 모두 4회의 콘서트를 선보일 게티의 주말 콘서트는 전세계 여러 지역 문화권에서 활동한 뮤지션을 골고루 소개, 다양성이 뛰어나며 음악성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는 뮤지션을 무대에 세워 웬만한 프로페셔널 콘서트 못잖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3월12일과 13일 오후 4시와 7시에 무대에 서는 뮤지션은 이베리아 반도 출신의 밴드 '유시아 앤 나프'(Uxia & Narf)와 안토니오 잠부조(Antonio Zambujo). 매우 다이내믹하면서 영혼을 울리는 듯한 호소력있는 음색으로 유명한 그룹이다.

4월9일과 10일은 오스틴을 주무대로 활동해온 리야즈 콰왈리(Riyaaz Qawwali)가 봄향기 가득 머금은 게티 센터의 농익은 오후를 동양의 분위기 넘치는 음악으로 채색한다.



게티센터 주말 무료 콘서트는 해롤드 M. 윌리엄스 오디토리엄(Harold Williams Auditorium)에서 3월 12일과 13일, 4월 9일과 10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 두차례씩 열린다.

입장은 무료이나 미리 예약해야 한다. 파킹은 15달러. 오후 4시 이후엔 10달러.

▶문의:www.getty.edu/(310)440-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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