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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대관령음악제’ 워싱턴 온다
20일 오후 7시 30분 케네디센터
정명화 예술감독 ‘평화와 우정’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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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1/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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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람객 수 40만 명을 넘어선 한국의 대표 음악축제인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워싱턴에서도 열린다.

평창대관령음악제 미국·유럽 순회공연은 오는 20일(월) 오후 7시30분 워싱턴DC 케네디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1일(화) 뉴욕 링컨센터, 내달 13일(수) 독일 드레스덴 알브레흐츠베르크성, 내달 15일(금) 오스트리아 비엔나 뮤직페어라인에서 열린다. 정명화 예술감독은 “올림픽 정신에 부합하고자 평화와 우정이 담긴 연주를 한다”며 “외국 예술가들이 서로 오고 싶어 하는 축제가 됐다는 게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워싱턴 공연은 정 감독이 이끄는 팀과 뉴욕의 영 콘서트 아티스트 팀이 함께 공연한다. 정명화(첼로), 황수미(소프라노), 이상은(첼로), 김다솔(피아노), 폴 황(바이올린), 지우 션(비올라), 토드 필립스(바이올린), 에드워드 애런(첼로), 카바피안(바이올린), 스테판 워츠(바이올린)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차이콥스키와 브람스, 크리스토퍼 베르크의 곡을 연주한다.

정 감독은 1세대 해외 음악인 첼리스트로 40년 이상 해외를 누비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쳐왔다. 또 함께 출연하는 한인 음악가들은 차세대를 대표하는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지난 2004년 강원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14년이 지나 한국의 대표 여름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이 수개월 전부터 예매를 서두르는 행사가 됐고, 누적 관람객 수는 43만2600여명이 넘었다. 평창대관령음악제는 강원도와 강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평창군 등이 후원하고 있다.
▷입장료: 75달러 / 45달러(yca.org/tickets)
▷문의: 703-517-5699, 202-331-0405
▷장소: 2700 F St NW, Washington, DC 20566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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