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마 이겨내는 ‘희망’ 나누세요

제4회 암 투병·간병 수기 공모전

한인 암환우 및 가족 후원회(회장 김정수)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제4회 암 투병·간병 수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암환우들에게 희망을 간병을 하는 가족들에게는 격려를 전하는 암 투병·간병 수기 공모전에는 현재 암 투병 중이거나 치유되신 분, 그리고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주신 가족과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이면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수기 내용은 200자 원고자 15매 내외 또는 A4용지 1장 내외로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원고 마감은 오는 8월31일(목)까지 입니다.

암 투병·간병 가족 수기 응모자는 심사(위원장 박관순)를 거쳐 금상 1000달러, 은상 700달러, 동상 500달러 각 1명씩 상금이 주어지며 장려상은 5명에게 200달러씩 시상합니다.

시상식은 암환우 및 가족 후원회 정기모임이 열리는 9월 19일(화) 오후 1시 샌타클라라 홈타운뷔페에서 개최됩니다.

‘중앙신인문학상’ 등을 통해 한인사회 문학 활동을 지원해온 중앙일보는 이웃의 아픔과 어려움을 지면을 통해 함께 나누고자 본 행사를 후원합니다.

특히 올해는 북가주 암환우 후원모임인 이스트베이 암환우동호회(회장 윤연순)와 새크라멘토 샬롬회(회장 장선순) 협찬으로 공모전이 열리게 됩니다.

수상자들의 작품은 본인의 동의하에 본지 지면을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지역 한인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보내실 곳: 2900 Patrick Henry Dr. Santa Clara / [e-mail]

▶문의: 김정수 회장(408)220-4256